8. DNS와 DHCP 프로토콜 (Application Layer)

DNS (Domain Name System)

 

1장에서 DNS에 대한 간략한 공부를 했었다.

DNS는 도메인 네임과 IP주소의 대응 관계를 database로 구축해 사용하는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도메인 (naver.com 등등)도 Naver라는 컴퓨터의 IP주소이다.
다만, IP가 어려운 숫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도메인을 이용하여 각 IP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각각의 IP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해보자
naver.com -> 125.209.222.141
apple.com -> 17.172.224.47
42.fr. -> 163.172.250.13

IP을 특정 도메인으로 가르키게 하고 싶다면, IP와 도메인을 DNS서버에게 요청한다.

우리의 Host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도메인네임서버의 IP주소가 자동으로 세팅된다. 이런 작업을 해주는게 DHCP이다.

그럼 DHCP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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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는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조직 내의 네트워크 상에서 IP 주소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할당해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토콜이다.

인터넷의 TCP/IP 프로토콜에서는, 각 컴퓨터들이 고유한 IP 주소를 가져야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조직에서 컴퓨터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때, IP 주소는 각 컴퓨터에 반드시 할당되어야만 한다. DHCP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각 컴퓨터마다 IP 주소가 수작업으로 입력되어야만 하며, 만약 컴퓨터가 네트워크의 다른 부분에 속한 장소로 이동되면 IP 주소를 새로이 입력해야 한다.

DHCP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중앙에서 IP 주소를 관리하고 할당하며, 컴퓨터가 네트워크의 다른 장소에 접속되었을 때 자동으로 새로운 IP 주소를 보내줄 수 있게 해준다.

 

즉, DHCP에서 설정해놓은 임대기간 동안 유동IP를 자동으로 할당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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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동작 원리

 

1. DHCP Discover

메세지 방향: Host -> DHCP서버

브로드캐스트 메시지 통해 Host가 DHCP 서버에게 아이피 주소 할당 요청

 

2. DHCP Offer

메세지 방향: DHCP서버 -> Host

단말에서 요청을 한 IP주소 정보를 포함한 네트워크 정보의 할당요청을 DHCP서버가 받아서 이것에 대해 응답하는 것

IP주소 정보와 Host의 MAC주소(f랜 카드 등의 네트워크 장비가 가진 주소) 정보 등을 네트워크 정보와 함께 전송한다.

 

3. DHCP Request

메세지 방향: Host -> DHCP서버

브로드캐스트 메세지로 Host가 받은 IP주소 정보를 사용하겠다는 확정을 받기 위한 메세지

 

4. DHCP Ack

메세지 방향: DHCP서버 -> Host

Host에서 보낸 DHCP Request 메세지 내의 Broadcast Flag값이 1dlaus, DHCP Ack메세지를 Broadcast로,

값이 0이면 Unicast로 보내준다.

Host의 MAC주소에 매칭이 되는 IP주소와 겥이트웨이 주소를 확정하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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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DHCP

동적 호스트 구성 프로토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