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화

    [알고리즘] Run-Length Encoding (런-렝스 부호화) 쉽게 이해하기

    [알고리즘] Run-Length Encoding (런-렝스 부호화) 쉽게 이해하기

    Run-Length부호화는, 문자열의 "중복"에 따라 압축하는 비교적 간단한 알고리즘이다. 이 인코딩 방식은 사진, 아이콘 등과 같이 "연속된 값"이 많은 데이터에 효과적이고, 애니메이션 처럼 특정 배경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영상에 이용하기에 효율적이다. 이러한 인코딩 방식을 사용하는 대표적 파일 형식은 PCX, BMP, ILBM 이 있다. Run-Length Encoding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면 텍스트 파일의 내용이 "AAABBCDDDDDD"로 되어 있다고 하면, A3B2CD6으로 중복되는 문자를 치환하는 것이다. (A가 3개, B가 2개 ...)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이진파일에서는 0과 1만 사용되기 때문에 갯수로만 표현할 수 있다. 변환된 값이 232이고 시작이 0이라면, 0011100이다. ..